잇몸병(치주질환)
잇몸병(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벼운 치은염과 잇몸뼈가 파괴되는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쉽고, 진행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관련 전문과목(치주과) 전문의가 등록된 치과는 전국 670곳입니다(심평원 2026-09-30 기준).
잇몸병이란
치태 속 세균이 만든 독소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초기 치은염은 염증이 잇몸에만 있어 간단한 치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진행하면 잇몸뼈가 파괴되어 원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사춘기, 임신, 당뇨 같은 호르몬 변화나 일부 약물(고혈압약, 항경련제, 면역억제제 등)도 잇몸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곪는 증상, 치아가 시리고 흔들리는 증상, 입냄새,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는 증상, 음식이 자주 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뚜렷해진 뒤에는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과 치료
치태와 치석, 잇몸 색과 출혈, 치주낭 깊이, 치아 흔들림을 검사하고 방사선 사진으로 잇몸뼈를 확인합니다.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구강위생 관리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으로 진행하면 치근활택술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치주수술이나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심하게 진행된 경우 치아를 뽑기도 합니다.
예방과 확인할 점
칫솔을 잇몸에 밀착해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부터 닦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함께 씁니다. 흡연, 비만, 당뇨병은 잇몸병 위험을 높입니다.
만 19세 이상은 매년 1회 건강보험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3~6개월 간격으로 잇몸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공공기관 자료로 확인한 사실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년도(2018) 결과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23.4%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
- 잇몸병은 지속적인 관리에 소홀하면 쉽게 재발하므로 3~6개월 간격으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
- 비만, 흡연, 당뇨병, 심리사회적 요소는 잇몸병 위험요인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잇몸병(치주질환)」)
- 임신 중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집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강병 예방 및 관리방법」)
시도별 관련 전문의 등록 치과
| 시도 | 치과 수 |
|---|---|
| 서울특별시 | 190 |
| 경기도 | 173 |
| 부산광역시 | 45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 39 |
| 경상남도 | 28 |
| 대구광역시 | 43 |
| 인천광역시 | 32 |
| 경상북도 | 12 |
| 전북특별자치도 | 21 |
| 충청남도 | 16 |
| 대전광역시 | 14 |
| 충청북도 | 18 |
| 강원특별자치도 | 14 |
| 울산광역시 | 14 |
| 제주특별자치도 | 6 |
| 세종특별자치시 | 5 |
비급여 가격의 지역 통계는 준비 중입니다. 개별 치과의 가격은 싣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칫솔질할 때 피가 나면 잇몸병입니까?
-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 것은 초기 잇몸병(치은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치과 검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잇몸병은 스케일링만으로 낫습니까?
- 염증이 잇몸에만 있는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구강위생 관리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으로 진행했다면 치근활택술 등 추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잇몸병이 다른 병과도 관계가 있습니까?
-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치주질환이 심혈관 질환, 당뇨병, 조산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안내합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치과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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